
처음엔 그냥 광고 회사 이름인 줄 알았어요. CRITEO. 뭐 이런저런 광고 시스템 많잖아요. 블로그 할 때 애드센스 같은 것도 달아보고, 인스타 협찬 같은 것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이게 다 잘 되면 생활비는 벌 수 있겠지 싶었죠. 근데 현실은…!
네이버랑 크리테오가 손잡았다고?
그러다 우연히 기사를 봤는데, 네이버랑 크리테오가 협력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광고 기술 통합’ 뭐 이런 거창한 말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이게 나한테 무슨 상관인가 싶었어요. 광고주 입장에선 당연히 좋은 거겠지, 하고 넘기려 했는데, 이게 그냥 흘려들을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이라는 ‘애드부스트’랑 크리테오의 AI 최적화 엔진을 합친다나 뭐라나.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 건데?
이게 그러니까, 네이버 광고 시스템만 쓰는 게 아니라 크리테오의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끌어다 쓴다는 거더라고요. 보통 내가 네이버에 광고를 올리면 네이버 안에서만 노출되는 거잖아요. 근데 크리테오랑 같이 하면 네이버 플랫폼 밖에서도 잠재 고객을 찾아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거죠. 이걸 ‘커머스 마케팅 강화’라고 하던데, 제 입장에서는 ‘내 광고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잘 보이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했어요. 근데 이게 막상 하려면 뭐가 복잡할까, 비용은 얼마나 들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그냥 블로그에 애드센스 달듯이 쉬우면 좋겠는데.
괜히 복잡한 건 아닐까
기사에서는 ‘광고주가 외부 매체에서도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네이버 검색 광고 같은 거 할 때도 이것저것 설정할 게 많아서 머리 아팠던 기억이 있거든요. ‘애드부스트’라는 것도 새로 알아야 하고, 크리테오라는 회사랑도 뭔가 연결이 되어야 할 거고. 그냥 내가 썼던 애드센스처럼 간단하게 ‘켜고 끄기’가 되는 게 아닐까 봐 좀 걱정이 됐죠. 가격 같은 것도 바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얼마나 나오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기엔 좀 부담스럽죠.
혹시 ‘애드블록’ 때문인가?
아, 생각해보니 예전에 네이버 시리즈 같은 데 접속하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때 사람들이 뭐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니 ‘애드블록’이니 하면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괜히 네이버랑 크리테오가 엮이는 게, 혹시 이런 광고 차단 문제도 더 복잡해지거나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었어요.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돼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이런 기술적인 문제들이 얽히고설키면 더 골치 아파질 것 같다는 느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결국 광고 효율을 높여주겠다는 건데, 이게 진짜 그렇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내가 직접 써보지 않은 이상은요. 예전에 유튜브 광고 수익이나 인스타 협찬으로 생활비 벌기 쉽다고 생각했다가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새로운 게 나오면 일단 ‘과연?’ 하고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 조합으로 광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나중에라도 참고할 만한 정보가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까지는 그냥… 지켜봐야죠 뭐.
애드센스랑 비슷한 걸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볼지 궁금하네요.
네이버 광고랑 크리테오 조합, 전에 유튜브 광고했을 때처럼 또 예상치 못한 문제 생길까 봐 좀 걱정되네요.
네이버 광고 외에 크리테오 네트워크까지 쓰니까, 좀 더 넓은 범위의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특히 유튜브 광고 실패 경험 때문에, 효과를 보기 전까지는 조심스럽게 지켜봐야겠어요.
AI 기술 통합이라니, 애드블록 때문에 광고 효율이 오히려 떨어질까 걱정이 되네요. 지금처럼 광고 차단 문제가 계속 생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