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잇는 브랜딩 실무 흐름
공간 브랜딩의 실질적인 시작점 최근 외식업이나 복합 문화 공간을 준비하면서 단순히 인테리어만 예쁘게 하는 것을 넘어 '공간 브랜딩'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블루스퀘어 내에 입점한 '에그(EGG)'와 같은 사례를 보면, 운영 전문 기업과 공간 기획사가 협업하여 메뉴부터 서비스 동선까지 하나의 브랜드 언어로 통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로고를 크게 박는 게 아니라, 그 공간이 소비자에게 어떤 하루의 리듬을 제공할 것인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정의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업체들과 미팅을 해보면 겉모습에 치중하기보다 타겟 고객이 공간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의 경험을 설계하는…